우유자조금,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 스타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에서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8주에 걸쳐 ‘2021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진행한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걸려 전국 각지에서 진행했던 행사였으나,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2021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어서와 목장은 처음이지 시즌2 ▲우유공작키트 ▲즐거운 우유요리 ▲집콕 우유놀이 등 4가지 주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어서와 목장은 처음이지 시즌2’는 기존 2020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 콘텐츠와 연결된 스토리로 구성된 총 8편의 영상이다. 목동 ‘유유’와 우유를 좋아하게 된 어린이 ‘유나’, 귀여운 아기 젖소 ‘밀키’와 함께 우유의 효능, 젖소에 대한 궁금증, 다양한 우유 활용법 등 우유에 대한 건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우유 공작키트’는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에 선착순으로 키트를 배포하고, 영상 콘텐츠를 보면서 아이들이 직접